원/달러 환율, 달러 강세·위완화 약세에 1,400원 근접
2024년 6월 28일 소식지 내용입니다. 안녕하세요, 원/달러 환율이 1,400원선 턱밑까지 올라왔습니다. 달러의 강세가 너무 강한데다가, 우리 원화와 연동되는 위안화의 약세가 두드러진 탓이라는 해석이 많습니다. 중국 정부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돈을 계속 풀 전망이기 때문에 원화 약세도 한동안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. ■ 최근에 또 달러-원 환율이 오르고 있어? 네, 달러당 거의 1,400원에 근접하면서 우리 돈 원화의 가치가 달러 대비 떨어지고 있습니다. 어제 1,388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. 지난 3월엔 1,310원 정도였고, 4월에 1,400원 가까이 갔다가 5월에 다시 좀 내리더니 6월 들어 차츰차츰 오르면서 다시 1,400원에 근접하고 있는 겁니다. ※ 1,388원으로 마감한 어제자 원달러..